아시안게임...세레모니 하다가 금메달 놓친 한국선수 (feat. 인터뷰)

예전보단 관심이 줄어들은 그들만의 리그 아시안게임..
하지만 선수들에게는 누구보다 간절한 이유가 있는데요
특히 미필 남자선수들에게는 ‘군면제’라는 혜택이 주어지는만큼
금메달이 참 중요하곘죠?

이번 롤러스케이트 계주 3000m, 오른쪽 선수가 한국인인데…
전부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나면서 세레모니를 시전,

불과 0.09초 차이로 대만선수에게 금메달을 헌납하면서 금메달을 못 받게 되었음..

난리난 댓글

아 ㅋㅋㅋ짤까지 생성

심지어 계주라서 연대책임ㅋㅋㅋㅋㅋ

ㄹㅇ세레머니 안 했으면 우승인데 대만선수 끝까지 다리 들이밀어서 금메달 얻은게 진짜 스포츠정신이지

매운 디씨 댓글…

ㅋㅋㅋㅋ씹

아 ㅋㅋㅋㅋ

ㄹㅇ평생 PTSD일듯

마지막에 온 사람은 군필이라고? 는 아니라고 함

마지막에 뛴 사람과 최인호라는 사람만 면제 못 받고, 나머지 사람들은 개인종목에서 금 획득해서 괜찮다고 함
진짜 아시안게임 종목 뒤지게 많은 게 다행이네 ㅋㅋㅋㅋ

다만 연금은 뭐 ㅋㅋ 아쉽다 이거에요 ~ 본인들 아닌 사람에겐 알바노 싶겠지만

ㅋㅋㅋㅋ심지어 비슷한 일도 있었는데 저런거임???ㅋㅋㅋㅋ

ㄹㅇ이건 고의지 ㅋㅋ

ㅇㅇ세레모니 한 사람과 2001년생 팀메이트만 군대에 가야됨ㅋㅋ
본인은 그런가보다 싶은데 다른 사람은 개불쌍하네 ㅋㅋㅋㅋㅋ
심지어 이 종목은 다음 대회부터는 퇴출이라 더 이상 기회도 없음ㅋㅋㅋ

나무위키까지 바뀐 현 상황..
솔직히 부끄럽다 어쩌고 하면서 욕하는데
팩트는 그냥 조용히 금메달 땄으면 롤러스케이트 같은 종목에 별 관심 없을 사람들이 훨씬 많았음
아시안게임 종목수가 몇개인데 ㅋㅋㅋ 그냥 이런 헤프닝이 생겨서 시끄러워진거임ㅇㅇ.. 걍 내 생각엔 웃기다 불쌍하다 하고 끝내면 될 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