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근로자를 위한 ‘근로자의 날’에 터진 안타까운 소식

아…. ㅠㅠ 심지어 고용노동부 소속임

일단 간략히 설명하자면 이렇다. 일단 사건이 터졌고,
2. 고인이 사용하던 관사에서 유서 발견 (가족 및 직원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
3. 진상이 대충 밝혀졌는데, 고인이 특별 민원인에게 고소를 당함과 동시에
기안문만 1100개 이상 작성할 정도로 다량의 업무를 처리하며 스트레스가 많았음

4. 고용노동부 내부 포털 게시판에 다수의 추모글이 올라오고, 일하던 지청의 지청장도 추모글을 올림
5. 하지만 추모글 내용이 이상했고, 이에 반발하는 글도 올라옴 ( 고인의 동기가 씀)
6. 특별민원 대처방안에 대하여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듣는 등 사후처리 중..
추후 2023.7. 이후부터 9급 신규는 근로감독관으로 배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이 도는 중. (그럼 이미 임용된 애들은?)

문제가 된 지청장의 추모글을 보도록 하자
‘무거운 짐’부터 쎼한데..

대놓고 그냥 다른 고위 공무원들 찬양 싸바싸바 ㅋㅋㅋ

결국 개빡친 동기가 반박글

심지어 지청에서 업무 더 주고 징계도 내렸다고 ㅋㅋㅋ

해명글조차 구라

블라인드에 올라온 수많은 글들…
그리고…

또 댓글 ‘누칼협’ㅋㅋㅋㅋㅋ
지가 당해도 누칼협일까?

현실 진짜 십창이네…

온갖 과중 업무, 심부름, 징계는 물론 선임한 공인노무사도 가해자 지인..
수당 미지급, 52시간 추과 근무
그냥 온갖 쓰레기 짓은 다 한 게 밝혀짐
어지럽네 진짜 ㅋㅋㅋㅋ

관련된 추가폭로… 글 읽어보자

헉.

높은 사람들 때문이라는 말..

아..

이게 지청장 원문이구나

웃대 커뮤니티에도 관련 업무자가 이런 글들을 공유하며 공론화를 부탁했다

ㄹㅇ 공무원 어질어질하네… 누칼협이 아니라 진짜 아무도 안 할 듯.. 부사관처럼ㅇㅇ

ㄹㅇ 고용노동부에서 노동법을 어겨서 일어난 일이라니 …

넵.

불타는 댓글들..

누칼협 ㄹㅇ 꼴보기 싫은 경우 많긴 혀

무너지고 있다. 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