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이 좋지 않았던 나혼산 여러 시리즈… 
최근엔 낭만 넘치는 남 아나운서의 등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데

혼자 산 지 20년차인 아나운서 김대호 (1984년생이다)

단독 주책에 살고 싶었던 대호씨

실제로 그렇게 살게 됨… 거실부터 남다르다

침실에도 만화책이 한가득

어딜가나 만화책이 한가득

수족관도 많았는데 이게 수족관이 아니고 비바리움이라고 함
나무위키 비바리움 : 관찰이나 연구를 목적으로 동물이나 식물을 가두어 사육하는 공간을 일컫는다
흠.. 수족관이라고 하면 안 됨?

2년째 비바리움을 가꾸고 있다는 대호씨

커여운 도롱뇽도 있음

온갖 신기한 물고기들이 많다

졷냥이도 하이요

지야 빨래 좀 할까..?

빨래방의 상태가 이상하다

암반벽 + 일부러 키우는 거미 환장 콜라보레이션ㅋㅋㅋㅋ

비바리움에 물 뿌리고

가지치고

많이 귀찮아보이는데

이게 인생의 낙이라고 함

수초 정리까지..

집옥상에 이불이랑 양말 같은 거 널더니 털썩 누움

그대로 잠ㅋㅋ

이제 외출타임

그냥 걸음

ㅈ나 걸음

이야 서울 걸어서 2시간 거리 전원주택이면…ㅆㅅㅌㅊ네

만화 와장창 삼
오늘 밤은 이거다!

회사 복지카드 개꿀ㅋㅋ

진짜 기안84와는 다른 자연인이네 ㅋㅋㅋㅋ

캬 ~~~~~~~~~~~~~~~~~

바로 주먹밥 + 족발대자

본인이 직접 만든 포장마차에 막걸리까지 가져오

본인이 직접 일구는 텃밭에서

채소들 가져와서 무한으로 즐길 준비 완료

이건 지리네 ㅇㅇ…

족발 먹으면서 얼음뚝배기 막걸리….

거기에 ‘나는 솔로’ 틀어놓고 직접 키운 채소쌈까지..

2차전으로 라면 + 병나발 술까지 ㅋㅋ

방으로 고냥이와 함께 와서 하는 일은?

냥이 : 아니…주인장아…뭐하노?

간식먹으면서 VR로 경치감상ㅋㅋㅋㅋ

ㅋㅋㅋㄹㅇ본인 욕구에 충직하게 사네

제작진의 후 인터뷰..

쿨한 대답

흠…

저흰 그렇게 안 살아요….

아 ㅋㅋ

네?

그래도 당신의 낭만…ㅇㅈ합니다

마무리는 귀여운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