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사연…
9개원 동안 등교 거부하며 집에 박혀있다는 오늘의 금쪽이
잘 씻지도 않는다고 함
방에서 컴퓨터만 하며..피부 트러블도 많이 생기고..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내의 사진에 대화를 거는 아버지..
ㅠㅠ…..
사건은 작년 4월 봄
공원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술 마시고 운전하던 차량에 목숨을 잃음
와…
딸아이도 같이 있었으나 엄마가 보호하여 거의 상처없이 생존
혼자 떠난 아내…
오늘의 주인공 금쪽이
집 밖을 나가면 엄마 생각이 자꾸 난다고 함
아…..
세상에서 엄마의 흔적을 자꾸 찾게 되는 것이 두려워 은둔생활을 시작한 아들…
솔직한 마음을 풀어내는 금쪽이…
아빠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는 제작진
…
아빠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금쪽이
진짜 슬프네…
사고낸 사람은 국도교통부 서기관,
제한속도 50 구역에서 만취상태로 107 을 밟다가 사고가 났다고..
여전히 멀쩡하게 근무중이며 항소까지 했다고 함
어지럽네…
..
어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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