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부터 어질어질…하죠?
살기 위해 무속인이 된 딸..?
아주 어린 시절부터 무언가가 보이고, 그것과 대화도 할 수 있었던 딸
놀림도 많이 받고, 죽을까도 생각했지만
신내림을 받은 뒤 무속인의 길을 걷기로 함
하지만 어머니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
생후 6개월에 죽을 병에 걸린 딸을 목사님이 소개해준 의사가 살림
이후 엄청난 믿음을 갇게 된 어머니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만큼 딸도 사랑함
그래도 무속인의 삶은 용납할 수 없음
아이컨택트로 만난 자리에서도 기도를 하는 엄마
무속인이고 뭐고 그냥 엄마와 딸로 얘기하고 싶은 딸
결혼식은…?
무속인 그만두면 가겠다고 함
말이 안 통하는 상황…
울며 편지를 읽는 딸
받아들이나..?
아.
결국 소통 결렬….
허허…
흠….
무속신앙 = 조현병..? 흠..
어지럽네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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