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도대체 무슨 일일까?

이달소 츄 사태를 예언했던 무속인..

흠…

이후 소속사 정산,홀대 논란이 터지며 츄는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됐고, (관련 사건 정리)
블랙베리 소속사 측에서는 츄의 스태프를 향한 갑질 폭언 등이 이유라고 했으나
팬과 츄를 도왔던 온갖 사람들은 그것을 믿지 않았다

그 후 츄의 인스타..

새출발…흠….음원 1위를 많이 하는 회사…. 흠…뭐 아무튼 넘어가고

이달소 다른 멤버 현진도 소신발언으로 폭주하고

나무위키를 멋대로 블랙베리 소속사가 수정하려다가 영구밴ㅋㅋ

흠?? 진짜 뭐있나?

보이콧 성명문까지 발표한 이달소 팬덤

ㄷㄷ화력 뭔데…
그리고….. 디스패치에 글이 올라온다

두근두근

원래 지금 이미지 그대로 정말 착했던 과거의 츄

일단 선요약..
디스패치 기사는 순서가 오락가락 하길래 시간순서대로 정리해봄

2016년 츄의 이달소 데뷔.
회사는 이 프로젝트의 무리한 진행으로 인해 자금난에 시달림

돈이 궁했던 블록베리는 츄와 ‘꼼수 계약’을 체결함
회사에게 유리한 비율로 수익 정산을 먼저 한 뒤,
츄에게 불리한 비율로 비용 처리를 후에 나눠서 하는 이상한 시스템

이후 2021년 11월, 츄의 첫 정산

‘츄버지’라는 별명에 비해 실제로 츄의 수익은 츄가 갖는다는 디스패치의 설명
하지만 그에 비해 너무 초라한 정산금액…

이후 소속사의 D이사가 계약조항을 얘기하면서 츄에게 초등학교 나왔냐며 비아냥거림

이에 나름 좋게 좋게 말하려 했던 츄의 태도가 바뀌며
“강하게 말해야 들어주겠구나” 생각했다고 함
이렇게 말한 게 실수인 건 인정하지만 이미 불신이 쌓인 상태에서 상처를 받았다고 …

지금까지 츄버지 츄버지 우리 츄 너무 착해 하던 팬들의 입장에선
조금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 츄의 센 표현들…
소속사의 ㅈㄹ을 참는 게 부처인데 이정도로 세게 말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는 사람들이 물론 더 많다.

이후 츄는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함.
츄가 적극적인 대응을 시작하자 당황한 소속사는 1월부터 츄의 정산금을 플러스 시켜줌
150억이나 들었던 ‘이달소’라는 거대 프로젝트에서
츄를 놓칠 수 없었던 소속사에서 벌건 계약서를 작성.

그 계약서는 바로 위와 같은 내용을 가지고 있음
츄에게 엄청나게 유리하다
소속사 입장에선 이게 ‘갑질’이었나보다

하지만 이달소 뮤비촬영 중 2022년 5월에 결건 계약서와 위반된 스케줄이 생겼다.
이에 소속사는 위약금을 지불하며 스케줄을 강행함

요약ㅇㅇ

제세한 내용 :
단체 군무 촬영이 있는데 이게 촬영 일정 때문에 밀림ㅇㅇ

츄가 그냥 가겠다고 하자 소속사는 츄의 어머니와 통화를 시도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뮤비 일정 다음에 츄의 개인활동(광고) 일정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어, 1시간 때문에 손해가 발생했다고 함.
츄의 어머니는 이것 때문에 계약위반이라고 주장

이후 5천만원을 블록베리가 추가 배상하며 촬영을 재개했고, 츄는 새벽 3시쯤 귀가했다.
다만 19번 군무씬은 세트비와 함께 날아가버림

이후 츄가 영통팬싸에서 이달소 활동 관련 스포를 살짝 함
그러자 A대표가 그걸 빌미로 츄의 어머니에게 이걸 어쩔거냐며
컴플레인이 예상된다고 문자를 보냄
그걸 알게 된 츄가 소속사 관련자 중에 자신과 대화하는 B실장에게 아래와 같이 카톡을 보낸다.

ㄷㄷ

오우…. 

처음 계약 당시 멤버에게 모두 설명했고 동의도 받았다는 볼록베리
하지만 그건 표준 계약서랑 당연히 달랐고..

아래는 츄와 디스패치의 일문일답

흠…. 그야말로 진흙탕이 되어버렸네요잉…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