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마 생일(그냥 티내봄)에 올라왔던 한 트윗…
무려 1.2만회나 리트윗 됐음

지하철 칭구들에게 말을 걸었다는…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다

96년생 칭구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함

단어가 떠오르면 계속 맴돌다가 말할 때가 있다고…

별로 없는 일인데 사람 많은 버스에서 한번 터져버린 증상…

인터뷰 중에도 덜덜 떨음

이건데 ㄹㅇ개멋있게 말하긴 함ㅋㅋ (영상 3분 39초)

아…

이후 일도 뭐도 안 하고 집안에 갇혔던…

ㅠㅠ

그와중 우연히 발견한 투구 세트를 홀리듯 구매

모습을 가린 채 집 밖으로 나옴

그러자 오히려 사람들이 더 편하게 대해줌 사진도 같이 찍고..

옹….

그렇게 점점 극복을 해나갔다고…

공감해주는 시민…

빌런인줄 알았는데 이런 사연이…

커엽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