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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팔씨름 대회 챔피언의 피지컬


오늘의 주인공
세계 팔씨름 대회 챔피언인 미네소타주의 “제프 데이브“씨


태어날 때부터 다른 사람들에 비해 손과 발이 비정상적으로 컸던 그는
어린 시절 가족들을 도와 농장일을 하며 지냈다.


학창시절에는 유별난 팔 크기 덕분에 “뽀빠이” 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주변 사람들의 추천으로 팔씨름계에 입문하게 된다.


고등학생때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압도적인 피지컬로
다른 성인 참가자들을 모조리 이기고 우승한 제프 데이브,


이후에도 온갖 팔씨름대회에 출전해 입상했지만
10여년 전 오른손의 부상으로 인해 팔씨름계에서 은퇴했다.


48살이 된 지금,
왼팔을 이용해 다시 팔씨름계에 재도전했고


미네소타주에서 우승, 미국 전국대회에서 우승, 그리고 작년 가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이러한 거대한 손에 전문가들은 제프씨에 대해 종합적인 검진을 실시했으나
그 어떠한 병도 발견되지 않았다.

지금은 시대가 많이 흘러 요즘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먹왕 랄프라는 별명으로 부른다는데
제프씨는 뽀빠이든 랄프든 상관없이 칭찬이라며 즐겁게 자신을 단련하고 있으며


“내가 가능한 한 계속 팔씨름을 할거야, 젊은 애들을 못 따라가면 뭐 동년배들이랑 해야지” 라고 인터뷰 했다.


PS. 손크기 비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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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트 피스톨 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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