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르 : 러브 앤 썬더
MCU 최초 히어로 솔로무비 4편이자 평이 아주 좋았던 전작의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의 영화
다만 토르의 연인이 다음 세대 히어로를 맡게 될 것이라는 루머 때문에 우려도 돌고 있음
2. 문폴
영화 2012, 인디펜던스 데이 등등 지구 뿌수는 걸로 유명한 ‘롤랜드 애머리히’ 감독 작품으로
이번에도 또 지구를 뿌순다.. 그것도 달로
포스터부터가 스토리를 바보같을 것이라 말해주고 있지만 정신놓고 보기 좋은 영화로는 손에 꼽힐 듯
3. 탑건 매버릭
전작 이후 무려 36년만에 개봉하는 탑건의 후속작
전작의 명성이 명성이기도 하고,
남자들 가슴 뛰게 할 연출과 스토리가 기대됨
4. 미션 임파서블 7 (스샷은 6… 아직도 안 끝났냐고 아 ㅋㅋ)
탑건과 함께 이제는 60살을 바라보는 톰형의 액션영화.. 스턴트맨을 안 쓰고 목숨걸고 직접 뛰는 걸로도 유명함
이번에도 역시나 위험천만한 액션을 맡아서 팬들의 걱정이 많았지만 뭐 촬영을 다 끝내고 개봉한단다…
5.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
시리즈의 마지막 (이라고는 하지만 제작진들은 속편 제작 밑밥을 깔고 있는) 영화.
뇌절같기는 한데 워낙 큰 시리즈여서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궁금해지는 영화
6.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제목 번역은 개구리지만 노웨이홈 쿠키영상으로 봤을 때의 웅장함 때문에 기대하게 된 영화
마블에서 다루는 멀티버스가 제일 잘 드러날 작품일거고,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의 시각효과를 감상하기 위해서라도 꼭 극장에서 봐야할 듯
7. 라이트이어
토이스토리의 장난감 ‘버즈 라이트이어’는 ‘SF영화의 주인공을 완구 상품화 한 것’ 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
이 작품이 바로 그 SF 영화라는 설정이다. (ㅋㅋㅋㅋ)
버즈의 성우는 캡틴 아메리카를 연기한 ‘크리스 에반스’가 맡을 예정
8. 더 배트맨
테넷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준 로버트 패틴슨의 배트맨의 개봉함
예고편부터 딥다크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DC 특유의 어두칙칙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다
다만 메인빌런이 리들러로 번역 난이도가 높은 수수께끼가 많은데다 예고편부터 똥을 싸지른 번역가 때문에 걱정이 되는 작품
9. 스크림
솔직히 뇌절이긴 하지만 평은 슬래셔물 치고 좋은 편이라 볼 만 할 듯
원년 출연진들이 돌아온다고 한다
10. 할로윈 엔즈
이런저런 리부트, 속편을 모두 합치면 13번째 작품으로 뇌절의 끝을 달리는 할로윈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또 리부트 꺼내면 마지막이 아닐지도?
11. 놉
겟 아웃, 어스로 좋은 평을 받은 조던 필 감독의 새로운 공포영화
아직 밝혀진 정보는 거의 없지만 좋은 연출과 스토리를 보여준 감독 작품이니까 기대할 만 한 듯
12. 아바타2
당초 2014년 개봉 예정이던 작품이 연기에 연기를 거쳐 2022년에 마침내 개봉한다
감독은 똑같이 제임스 카메론.. 앞으로 5편까지의 스토리는 이미 쓰여진데다 3편까지는 촬영도 완료됐다고 한다
1편은 당시로는 혁신적인 수준의 3D 기술로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무려 특수안경 없이도 3D효과를 느낄 수 있는 기술이 쓰일 것이라고 함ㄷㄷ
암튼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