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이 어린 시절 좋아했던 오빠를 찾고자 출연,
그분이 나오길 꺼릴 정도로 어려운 처지거나,
돌아가신 상황이라면 출연을 안 하겠다고 사전에 밝힘

겨우 추적 끝에 찾게 됨
기뻐하는 고두심

부인과 아들이 대신 등장함. 
뭔가 이상하긴 하지만 반갑게 인사나눔

알고 보니 타국에서 순직… 고두심 충격

녹화 이후 고두심이 ‘이렇게 잔인하게 해도 되는 거냐?’ 항의했다고 함…

최수종이 존경했던 국민학교 선생님을 찾고자 출연

겨우 선생님을 찾았나 싶었는데

이미 수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함… 말 듣자마자 최수종 오열

“이럴거면 나오지 말라 그랬어야죠….”

원기준이 연기를 가르쳐주신 고마웠던 선생님을 찾고자 출연

아무것도 모른 채 어느 지역에 도착…

그대로 오열

왜일까.?

아….

김혜연이 어릴 적 아르바이트 했던 당시 가게 사장님을 찾고 싶었음

찾았다고 연락이 왔고, 선물도 준비해서 기쁜 마음으로 차를 타고 감

알고 보니 도착한 곳은 납골당…그대로 오열

여기서 끝난 게 아니고 직접 돌아가신 분 유골함까지 찾게 함…

ㄹㅇ…..

어질어질하자너..

댓글 반응들..

난감하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