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덮밥을 시켰는데 런천미트가 왔다는 쓰니
관련 배달앱에 올린 리뷰글ㅇㅇ
스팸으로 시켰는데 런천미트 와서 열받은 손님…
스팸은 특정 통조림을 지칭하는 거지 브랜드명이 아니라고 하는 사장님…
누가 포터를 봉고차라고 하누 ㅋㅋ
댓글테러 때문에 힘들다고…
50원~100원 비중인데 고의적으로 이렇게 표기한 게 아니라고 함
‘항상 손님이 왕일 수 없습니다’
댓글반응…. 그냥 스팸을 쓰라고 ㅋㅋ
‘단가차이 아끼려고 런천넣은 게 팩트’
‘스팸은 고유상표다’
나랑드는 선넘긴해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거지도 거르는 게 런천미트..
아 ㅋㅋㅋㅋ
어허~
ㄹㅇㅋㅋ
사장편도 있음..
스팸이 고유명사라고 함..
런천미트는 고유 ㄴㄴ일반명사
돼지 59% 미만 닭고기햄
‘스팸은 통조림 자체를 칭하는 거 맞다’
나도 사장편… 스팸의 사전적정의 on!
뭐던간에 선넘는 거 맞는 런천미트….
ㄹㅇ…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한 점… 사장님의 말은 정말 맞을까?
미트러버TV의 신뢰도 넘치는 말을 들어보자
알고보니 몇개월 전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음..
스팸사리라고 적어놓고 런천미트를 보냈다고 함
스팸은 일반명사가 아니다
스팸은 상표가 있는 제품… 그 자체다
그렇다고 함
등록상표 = 스팸
사이트에도 있음
호오
논리 지리네..
런천미트가 일반명사지, 스팸은 아니다
스팸이라고 쓸 거면 진짜 스팸을 넣어야 한다고..
법 나왔다!
오호
결론! 스팸은 스팸을 써야한다고!
엄청난 선견지명의 영상이었다..
댓글여론도 비슷함…런천미트는 선넘는거다…
-찐-
그들만의 토론 on…
그렇다고 합니다~~~~~~~~
그니까 메뉴명에 스팸 넣고 싶으면 스팸을 진짜로 넣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