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내가 올렸던 한 글…

이건데 심심하믄 읽어보삼
대충 요약하자면 가족한테 학ㄷ당하면서
백혈병까지 앓고 있는 ‘칼리쉬’라는 디씨 유저가
만화갤러리에 몇년동안 꾸준히 글을 올려서 사람들의 관심 + 후원금을 받은 사건임

진단서도 첨부… ㄷ

칼리쉬 어머니가 끌고 간 교회

아..

이런 걸 보면 진짜 소름이 돋기도 한다.
그리고 대놓고 후원금을 땡긴다기보단 몇년째 계속 이런 글들을 올린 것으로 보아
주작은 했어도 돈이 목적이 아니라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싶었던 게 아닐까 생각됨
여시 주작댓글들처럼ㅇㅇ

칼리쉬 댓글들

오..

그리고 최근에 뜬 방송.. 칼리쉬의 글은 주작이었다는데

그녀를 찾는 디씨인들..

칼리쉬를 제다이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방송함..

대충 내용을 보자면 일부는 진실, 일부는 주작이었음
1. 20대 여자 -> 1994년생 여자 2. 백혈병 투병 -> 기록없음
3. 교회에서 괴롭힘 당함 -> 교회 안  나간지 오래됨
4. 강압적인 아빠랑 어머니의 광기에 가까운 성경필사는 진짜(ㄷㄷㄷㄷ)

아버지 인터뷰

흠…

실제로 강압적인 아빠의 분위기 흠..
근데 30대 여자 주인공과 40대 히키코모리 오빠, 엄머까지 은둔형 외톨이 광신도
이렇게 셋과 같이 사는 아버지가 정상적으로 되기 힘들다는 반응도 많음

칼리쉬 친오빠와 인터뷰

엄마는 진짜 광신도가 맞았음…

아빠가 무섭긴 한가봄

ㄹㅇ…진짜 무서운데??? ㅋㅋㅋ

아빠의 또 다른 말

흠..따뜻한 아빠인가?

역시 명예 만갤러들ㅋㅋㅋㅋ주작 판별 귀신같구만

ㅋㅋㅋ이건 좀

아니 근데 단순히 주작이라기엔 좀 실제로 어지럽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