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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안락사 직전에 구출된 멍뭉이의 보은

 ㅈ냥이 특) 구해줘도 할큄


때는 2010년..


어지러운 부모님의 혼혈인 루비는 5번이나 파양될 정도로 사고뭉치였다…



그 강아지를 이름까지 붙여주고 열심히 돌봐준 패트리샤 언니


ㅠㅠ


그래도 루비를 자주 찾아왔다는데…


개는 잘못이 없다고요!!


흑흑 슬프지만 주겨야해요 ㅠㅠ 푸슉푸슉 주사 찌익- 이렇게요..ㅠㅠ


어떠케 어떠케


오호!


좋은 기회가 생겼으니 해낼 수 있어!


해줘.


하..


안돼… 주사 찌익 만큼은….!


찌이이이…


와당탕!


결국 해주기로 함


아자아자~!


근데 진짜 재능충이었음 
(다니엘 경찰관이 강형욱 재능을 갖고 있었을지도)


그리고..


실종사건을 접수한 루비와 강다니엘 (강아지 다니엘ㅋㅋ막이래)


캬 ㅋㅋㅋ


헉!


설마설마설마~~~


그 설마가 맞지요??ㅋㅋㅋ


이게 실화라니 ㅋㅋ


캬…


지린다


알파멍뭉이가 되어버림


개혹사 당했네 ㅋㅋㅋ


참고로 넷플릭스에도 있답니다 재밌어용


멍뭉이는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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