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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아주머니가 어쩌다 줍게 된 귀여운 수리부엉이

커여운 동물은 언제나 ㅇㅈ이지~


고고하게 서있는 한 동물


너무나 예뻐하는 주인아주머니


설명해주는데 신나셨음ㅋㅋ


수리부엉이구나!


펄럭펄럭


이 친구가 어쩌다..? 커엽


발견된 썰조차 커엽네 ㅋㅋㅋ


어머어머 가게에 이런 친구가 찰칵


헉!


사람 많을땐 얌전하다고 함ㅋㅋㅋ 말 잘듣네


아주머니와 교감도 하는 부엉이 칭구


근데 잘 못 날고 점프정도만 함ㅋㅋ


흣챠흣챠


좋아죽는 전문가 도착


?


아니..소쩍새였어?


이름까지 뿌엉이로 지어줬는데 창피해진 아주머니ㅋㅋ


글쿤


ㅋㅋㅋㅋ진짜 어렵긴 하네 ㅋㅋㅋ


ㄹㅇ…다 귀엽긴 해


수리부엉이였으면 훨씬 커지는데 소쩍새라서 이게 다 큰 상태임ㅋㅋㅋㅋ


똥그랗고 조그만 거 개기엽네 ㅋㅋ


???


역시 동물농장 엔딩… 일단 건강상태 검사…
그리고 자연에 내보내줘야됨 ㅠㅠ
주인이랑 잘 지내는 거 같은데 너무하네 법이 ㄹㅇ…


매우 건강


그렇게 야생으로 가버린 뿌엉이..ㅠㅠ


쓸쓸한 사장님을 위한 선물 도착


행운이 돌아왔어요!


나머지 반은 ㅠㅠ


ㅋㅋㅋ주요먹이조차 귀엽네 ㅋㅋㅋ
담금주 ㄹㅇ


아무튼 뿌엉아 야생에서도 잘 지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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