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피프티피프티 논란 처음부터 끝까지 총정리

아니…도대체 누군데?

아무튼 피프티피프티라는 걸그룹이 있음

데뷔 7개월만에 ‘큐피드’라는 곡이 빌보드 핫 100위권에 진입함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는 바이럴 송으로 1위도 먹음

그 이유는 전세계 수많은 틱톡커들이 그들의 곡을 써먹었기 띠문.
나도 막상 들어보면 무슨 곡인지 알겠드라 ㅇㅇ
님들도 한번 들어보셈

뭐 아무튼 큐피드라는 곡은 세계적으로 난리가 났지만, 멤버 중 한명이 건강상 문제로 그룹을 잠시 이탈하며 큰 공백기가 생기고

외부세력 음모론도 터지는 등..
막상 그 외의 걸그룹 활동이 이어지지 못했음

여기서 맞언니 포지션인 멤버는 연습생만 7년 반 넘게 하며 데뷔 무산만 2번 겪었다는데

결국 지금은 큐피드로 해피엔딩…이라며 좋아했었음
근데 도대체 지금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솔직히 몇번을 봐도 기억하기 어려운 무특색의 멤버들이다…
아무튼 이 ‘어트랙트’라는 곳의 정홍준 대표는

‘더 기버스’라는 콘텐츠 개발 회사의 안성일 대표와 계약을 맺으며 피프티피프티에 대한 외주 관리를 맡김

이 사람이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인데,
본인의 재산을 처분하면서까지 피프티피프티의 주거/생활 환경, 뮤비 제작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음

하지만 피프티피프티의 1집은 거하게 망함.
(큐피드가 데뷔곡인줄 아는 사람 많더라 ㅇㅇ)

그래도 전홍준 대표의 어트랙트는 ‘더 기버스’ 안성일과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을 믿고,
2집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홍보를 끝까지 아끼지 않음

참고로 과거 ‘손승연’이라는 가수도 기획사에 대한 정산 소송을 했었는데,
알고보니 수익배분도 신인으로선 이례적으로 5:5를 받고 있었음에도 대화를 거부하면서 소속사를 나왔던 게 밝혀짐

그리고 옮긴 회사가 ‘더 기버스’의 대표인 안성일의 회사.
이후 인지도는 떡락함.
참..쎄하죠?
(정의제라는 배우도 비슷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아무튼 피프티피프티의 2집은 큐피드로 빌보드에 진입,
이제 꽃길만 남은 듯 했으나..

국내 팬덤없음, 수익 기반 행사/콘서트/광고CF도 없음

멤버 한명 부상으로 인한 4개월 간 멤버 전체 공백기

거기에 멤버들의 어트랙트를 향한 소송까지…
정산을 안해준다는 이유로 안성일 대표의 ‘더 기버스’에 붙으려는 모습을 보여줌

심지어 영화 ‘바비’의 ost뮤비에 수많은 세계 팝스타 들과 함께 출연을 하기로 워너브라더스와 계약을 했는데,
알고보니 ‘더 기버스’가 원래 소속사인 어트랙트를 배제하려했던 시도가 포함되어 있었음
그게 뭐냐하면..

워너브라더스는 당연히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가 어트랙트니까,
‘더 기버스’와 이적판매 금액 등을 조율하던 중에 어트랙트에도 문의를 넣었었음
하지만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는 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고…
이후 배신감을 느끼고 더 기버스의 프로듀서 안성일 측을 고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