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심심할 때마다 웹툰을 보는 나

그와중에도 무협,판타지 웹툰을 참 좋아하는데
그 날도 웹툰을 보다가 한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이건 못 참지 싶어서 바로 똥글을 싸는 내 페이지에 아래와 같은 글을 작성함

맨날 누런밥으로 조롱하는 팔로워들이 생각보다 반응이 나쁘지 않았고
실제로 웹툰 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괜찮다는 말을 들었다

우..우옷 이걸로 내가 스토리 작가를 하면 진짜 누가 안 그려주려나…
문피아에서 웹소설이나 시작해봐야 하나..
하고 고민하던 도중…

익명의 작가님으로부터 한번 이 글을 바탕으로 만화를 그려보겠다는 연락이 왔고,
정신을 차려보니 아래와 같은 결과물을 갖다주셨다
피드백은 피드백대로 했지만,
혼자 보기 아까워서 공유함니다. 즐감

* 삼진

한화가?ㅋㅋㅋ아

ㅋㅋㅋㅋ

한화가 메이저였냐고 ..아 ㅋㅋ

(끝)

따봉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