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네이버 웹툰 참 좋아하는데요
유퀴즈에 나와 특유의 입담을 뽐내고,
서울대 공학박사지만 혈액암 4기의 암환자가 되며 경력단절..
거기에 육아 + 웹툰작가 +작사작곡가 + 발레리노(?) 도전까지…
다사다난한 인생, 하지만 긍정적인 삶의 자세, 높은 지능에
그를 응원하는 팬들이 많았음
그가 풀어낸 육아일기 웹툰은 특유의 공감포인트로 많은 돈을 벌었는데,
최근에 ‘병원일기’라는 웹툰도 새로 내셨다
근데 별점의 상태가 갑자기 4화 5화에서 무너졌는데 왜 이럴까…?
아래는 정리글이다
흠….
맞벌이 하는 어려운 가정 돌봄교실을 여유가 있는 작가 부부가 뺏었다는 이유
근데 이건 법적으로 가능한 거 아님?
부자라고 돌봄교실 못 쓸 수도 있나?
암튼 넘어가도록 하자
두번째는 본인도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만큼 확실히 잘못이라고 함
흠…. 다음
지금은 삭제됐지만 웹툰 원래 내용을 보면
본인 아이가 혼자 수업중에 빠져나가서 사라지고 그런 상황 속에서
교사가 아이 지도를 잘해달라고 했을 때
닥터베르(아빠)가 이렇게 화를 내는 장면임
최근 한국은 소아과가 폐과됐다ㅇㅇ…
진상도 ㅈㄴ많고 돈도 못 벌고, 신생아도 줄어들고 전혀 의사가 먹고 살 수 없는 과라고 함
돌봄교사는 무시하고, 의사는 존중하는 부분도 별점이 다운된 포인트인듯
그리고 그 이후에도 아이는 교육이 안 되고, 같은 문제 반복..
오히려 아이한테 너가 그러다가 잘못될 수 있다며 그 상황 대충 넘어가고 놀음
이런 댓글들이 베댓이었음
ㅋㅋㅋㅋ7번은 ㅋㅋㅋ
결국 원고가 수정되고 이런 사과가 올라옴
웃대 댓글 반응들을 보도록 하자
선민의식 흠..
원래 호감이었다는데 실망했다는 사람들
돌봄은 이용할 수 있는 거다 라는 사람들
떼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