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인 흐름일까? 아니면 진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일까?

야로나 이후 사람들의 외출이 급격하게 잦아들며 엄청난 적자를 보게 된 영화업계

누구 할 것 없이 부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이러다 진짜 다 망하는 거 아니야? 소리가 나왔었다

하지만 여론은 딱히 좋지 않았고…

근데 작년 2분기는 흑자였단다. 이유는 뭘까?
일단 범죄도시2 와 탑건매버릭의 미친 연속 흥행
그리고..

진짜 미쳐버린 티켓 가격 때문이다

스타벅스보다 심함ㅇㅇ
근데 1999년에 커피는 도대체 얼마나 비싼 음식이었던 거야 ㅋㅋ

블라인드 글도 올라왔다

아..

 심지어 극장가에 데뷔한 한국 영화는 연속에 연속으로 씹노잼 행렬 (최근 웅남이까지)

기다리면 알아서 나오는 OTT까지 있는 상황에 굳이 이렇게 돈내고 쓰레기를 볼 필요가 없는 관객들

ㄹㅇ진짜  잘 만들고 재미있던가 ㅋㅋ
기다려서 OTT에 올라와도 안 보는 영화 투성이예
지금은 OTT까지 위기라는데 ㅋㅋ

이에 관련해 올라온 글 시리즈

연간 관객수, 매출액이 눈에 띄게 줄어든 현상황

바이러스가 사라지고, 범죄도시2/매버릭이 흥행에 성공하자 드디어 관객이 돌아오나 싶었지만

사실 돌아오지 않았음.
근데 이렇게 영화계가 돈을 못 벌면 투자 받기도 어려워
중소 영화도 제작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고 함

하지만 이렇게 한국영화가 불황일 때도
스즈메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 귀멸의 칼날 등등은
한국 극장에서 잘만 팔려나갔음…

차무식씨도 콘텐츠 자체가 좋아야 사람들이 찾아올거라고 답함

두번째 편

비싼 관람료, 이젠 바이러스로 인한 장벽도 풀렸겠다. 
관람료를 다시 인하하며 사람들을 끌어오는 건 어떨까?

최동훈 감독도 OTT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극장만의 문화적 풍족감을 갖추기 + 관람료 인하가 필요하다고 함

그래서 그들의 답장은? 영화값을 내릴까?

???????????????????

가격을 높인 이유와 내릴만한 이유가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 ??
죽어가고 있다면서
가격은 안 내리겠다는 마인드 ㅋㅋㅋㅋㅋ
그래서 좋은 컨텐츠를 만들긴 했냐고 뭔 보답이야 씹ㅋㅋ

?????

근데 그게 뭐? OTT 사업을 그래서 하는 거 아님?
이용자도 그렇고 ㅇㅇ…

ㅋㅋㅋㅋㅋㅋㅋOTT 규제하라~~!!!

OTT  때문에 한국 영화가 죽는다~~~~
아 ㅋㅋㅋㅋㅋㅋㅋ

뭐요???? 진짜 산에 산을 넘네

정부야…
“세금 지원해줘”

진짜 어지럽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진짜 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