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이 난리났다는 사이비 다큐 "나는 신이다"

사이비는 정말 듣기만 해도 지긋지긋하고,
야로나 때도 신천지로 한바탕 했었는데…

그 외에도 한국에는 ‘자칭 메시아’들이 많았고,
MBC 제작진이 그중에 딱 4명만 추려서 ‘나는 신이다’를 넷플릭스에서 발표했다
오늘은 일단 JMS 라는 사이비의 메시아 ‘정명석’씨에 대해 알아보자
참고로 온갖 기행으로 22년 10월에 구속되어 현재 살아있는 상태로는 출소하지 못할 인물

JMS 정명석씨가 등장하는 1화…
‘메이플’이라고 JMS에서 세뇌되어 신도생활을 오래 하고,
정명석 씨에게 착취당한 적도 있던 여성이 증거녹음을 틀어준다…
본인 실명하고 얼굴까지 밝히면서 나올 정도로 큰 마음을 먹으신 분임

아…..

“정명석”

자칭 JMS의 메시아..
JMS는 말그대로 정명석 이름의 이니셜이지만
예수의 새벽별(Jesus Morning Star) 혹은 예수, 메시아, 구원자 (Jesus, Messiah, Savior)
라고 기독교복음선교회 측은 주장한다

정명석은 특유의 화술로 1999년 그것이 알고 싶다 JMS 보도 전까지 10만명의 신도를 모았을 정도
그가 구금된 이후에도 ‘사도’라고 불리는 기쁨조 출신의 인물이 후계자 역할을맡 아 계속 포교를 담당했다고 함
그런 이유로 현재까지 존재하는 사이비..

해외 30여개국에도 교회를 개척하며 JMS 의 핵심 교리인 ‘사랑’을 중심으로 “Love church’ 라는 이름 등을 쓴다고 한다

정명석은 1987년부터 2006년까지만 해도 인정된 성 관련 범법행위만 22개에 달함
교주의 권력, 세뇌, 가스라이팅 등으로 이루어진 행위들은 100단위 이상을 넘어가는 것으로 예상

당당한 그의 모습..

이런 아저씨를 왜 믿는 걸까

그냥 정신이 이상한 변태일 뿐이다
실제로 정명석이 원하는 신도는 젊은 여성임
여성 신도 중에 외모가 정명석에 취향(마르고 길쭉하고 예쁘고 하얗고)에 들 경우…뭐 그렇게 된다.
그리고 27세가 지나면 쓸모가 없다는 이유로 다른 JMS 신도와 혼인시킨다. 진짜 어질어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