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부터 어질어질한데요….
심지어 본인이 올린 자료임

심상치 않은 채널명을 가진 유튜브에서 올라온 영상…
제목부터 어질어질하다…

베트남 그녀를 만나러 왔다는 아저씨…

잘로라는톡에서 그녀를 알게 되었다는데

????? 3시간 얘기하고 많이 친해졌다고..

계속 오라고 해서 베트남으로 갔다고 함…

참고로 여자의 나이는 20살…
자막 진짜 뭐지??  일부러 이러시는 건가?

아무튼 호치민 시티 공항 도착

숙소 예약하고 다음날…..

호치민 유흥을 기대하는 아저씨….흠….

018 카페라는 곳…

우리나라 다방(종업원이 붙어서 말상대 해주는 뭐 그런 거 생각하는 듯)이랑 비슷하다고 함…

하지만 아저씨의 옆엔 아무런 여자가 오지 않았음

애초에 님이랑 연락하던 베트남 여자 만나려고 온 건데 또 다른 여자를 이렇게 만나고 싶어하는 게 …흠…..말을 아끼겠습니다

40분 동안 혼자 물만 마심

ㅋㅋㅋㅋㅋ진짜 씹ㅋㅋ

베트남 여자랑 만나기로 했던 장소..

흠….

흐으으음….

이걸 온다? 근데 와도 문제일 거 같은데 ㅋㅋ

아무튼 그녀는 다행히 도착… 같이 맛잇는 밥을 먹으며 대화를 나눔

클럽도 가서 놀고 헤어졌다고…

다음날 같이 스타벅스를 갔는데 가방을 계속 대놓고 만짐

ㅋㅋ

한국인 아저씨한테는 부담되는 가격이 아니라 사줌..

엔딩은 결국 ‘좋은 사이’ㅋㅋ
아니 이걸 왜 올리시는 거에요….아저씨…..

댓글 반응….

ㄹㅇ..

호치민 7년차의 댓글..거기 그런 곳 아니다..

유튜브 댓글..”부끄러워서 못보겠다”

ㅋㅋㅋ

진짜 악마 ㅋㅋ
그리고….
웃대에도 비슷한 사람이 있었는데…

브라질에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러간다는 주인공

아…………………………………

……………….

그러지 마세요….

진짜 어지럽네… 후기는?

이 이후로는 뭐 글이 없다고 함…

대체 왜 그러는거야… 한국에서 없었다면..외국에서도 없을 확률이 높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