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긴 서사가 있었던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와 이승기의 이야기…
지금까지 배마가 정리한 글을 살펴보자
일단 첫번째. 이승기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무려 18년의 세월을 권진영 대표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며 후크 엔터테이먼트의 호구로 살았다.
-수많은 히트곡을 불러왔음에도 아무런 음원정산비를 받지 못했던 것
-사적인 심부름까지 이승기가 해줬을 정도
이승기는 이런 권진영 대표에게 47억원이라는 큰 돈을 무이자로 빌려주며 건물도 올리게 도와줬는데
그녀는 오히려 사실상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그를 바보취급하며 개인카드를 강요..
본인은 법인카드를 마구마구 낭비하며 본인 가족들 챙기기에 바빴다
감자탕에 루이비통 VVIP까지..본인 미용에도 큰 돈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솔직히 남자인줄 알았는데 ㅇㅇ..
본인이 친구들이랑 술마시며 놀 때도 새벽에 이승기를 깨워서 노래방 도우미를 시키고
이승기 본인은 삼각김밥 하나에도 눈치를 보게 만들었다
석연치 않는 세무 작업 의혹, 이후에는 대리처방까지…
“최이사 모르게”
직원들이 그녀의 처방을 위해 피를 뽑고 불면증인 척 해야했고…. 이게 합법일리가 없다
얼마나 직원들을 뒤지게 호구취급 하고 욕을 박아댔으면 이렇게 눈치를 보냐고
그리고…
드디어 정산받은 54억원.
물론 탑티어급 연예인/가수들이 돈을 쓸어담는 연예계에서
10년이 넘는 세월에 이승기 가치가 겨우 54억원일리는 없고,
예상치로는 200억 정도 정산을 받아야 된다고 함
그리고 그의 인스타에는 한 글이 올라온다…
아니….받게 될 정산금액을 전액 기부한다고….?
아니 이 사람 뭐 간디의 환생임…?
ㄷㄷ…
이승기 정도 급이면 200억원을 더 받아도 ‘드디어 돌려받았구나 이게 맞지 축하합니다’ 하고 넘어갈텐데
그걸 다 기부한다니….. 돈이 아무리 많아도 50억 이상 기부는 큰 지출일텐데 진짜 대단하다….
솔직히 내가 다 아까울 지경임
건물이나 올리세요 승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