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또 한국 축구협회야?
2002년 히딩크 때도
벤투에게도 공개적인 비판을 당한 레전드 한국 축구협회… 뭐가 또 터졌나싶음
손흥민의 개인 재활 트레이너가 대표팀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글 하나를 올렸다
2701호 결의….ㄷㄷ
할말하않… 제 식구 챙기기… ??
음…
뭔 말인데….
직접적으로 말을 해봐요…
왜케 공격적임…
흠……………..
근데 아는 선수들은 다 이런 글들에 좋아요를 누름… 확실히 문제가 있거나 그냥 친해서 눌렀거나 흠…
댓글반응.. 무슨 상황인지 다시 한번 알아보자
흠…
기사도 떴는데…
????
“물리치료사 국가자격증 X”
“지원도 안 함”
비용도 안 받겠다 함..
뭐지?
김현회 기자의 자료에 따르면 이 트레이너는 손흥민과 영국에서도 같이 지내고,
국가대표 경기마다 손흥민이 비행기표 다 끊어주면서 같이 다니는 ㄹㅇ 전담 트레이너임
손흥민은 축협에게 이 사람이 능력이 있으니까 대표팀 정식 트레이너로 고용하자고 권유했으나,
자격증 문제도 있고 이미 채용된 기존의 트레이너들이 있으니 새로 고용할 명분도, 자리도, 예산도 없다고 거절
…
다만 이미 월드컵 전부터 몇몇 국가대표 선수들은 기존 축협 트레이너들의 물리치료 방식에 불만을 가졌었고 각자 돈을 모아서 A에게 치료받았음
이번에도 선수들의 사비로 이 사람들 카타르로 초빙
이 트레이너의 입장에선 축협소속 트레이너나 팀닥터가 능력있는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여겼고
실제 그렇게 여길만한 사례도 있었다고 함. 계속 예전에도 디스를 했었음
축협 입장에선 기존 트레이너나 팀닥터가 사고를 치거나 문제를 일으킨 것도 아닌데 손흥민 선수의 추천만으로 기존의 트레이너들을 해고할 수 없었음
그러나 선수들이 손흥민 트레이너에게만 주로 치료를 받자
축협 트레이너들은 일이 없어서 그냥 숙소에서 쉬는 경우도 생겼다고 함.
팀닥터 입장에서도 의사면허도 없는 사람이 선수들의 치료방식을 결정하고 진행하는데 있어 불만이 제기..
흠..
다만 국가대표 팀닥터 두분은 벤투의 요청으로 초청된 무보수 명예직에 가까움.
한 분은 삼성병원 정형외과 교수이자 스포츠의학 쪽의 권위자고
다른 팀닥터는 재활의학과 전문의로 fc서울에 14년째 자문해주는 분임
이런 전문자들의 입장에선 트레이너가 자신과 상의없이 자체적으로 결정하고 선수들에게 진행하는 치료방식에 대해 불만을 가질 수도 ….ㅇㅇ…
아직 뭐 결론은 안 난 일이라…더 지켜봐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