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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 조나단이 택한 마지막 수단…

조나단 쿤…


히든싱어 고 김현식 편
(녹음된 노래 목소리로만 나오는 방식)


나이대가 지긋한 패널… 근데 이중에


23세 조나단 쿤이 껴있음ㅋㅋㅋ


커여워~


중학생 때부터 김현식 노래를 ㄷㄷㄷ


불러주시죠!


진짜 부르네


하지만 님은 가수잖아요…


첫 라운드


그 때 그 시절… 추억을 떠오르는 가수들


찐팬이라는 조나단의 생각은?


ㅋㅋㅋㅋㅋㅋ


다음 라운드에서 증명하면 됨ㅇㅇ


캬 띵곡~~~~


?


뭐요?


ㅋㅋㅋㅋㅋ


어이없네 ㅋㅋㅋㅋ


퍄!


아무튼 조나단의 예측은 1번!


이번엔? 두근두근


터미네이터 아조씨가 나오는디 ㅋㅋ


아…


어떡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필살기 쓰네 ㅋㅋ


킹나단 호감이면 개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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