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웃긴대학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부모님이 억울한 일을 당했다는 작성자의 첫 글
추천 1000개 찍힘..

ㄷㄷ…….

난리난 댓글들 고소하라고 함

두번째 글….
해당 업자한테 연락하자 바로 화끈한 욕

녹취도 했다고 함 궁금한 사람은 본 게시글<-에 들어가서 들어보도록 하자
대충 전화 받자마자 쌍욕하고 패드립 치면서 찾아오든가 어쩌구 그런 내용임

ㄷㄷ…재매이햄이 생각나는 시원한 욕설들…

녹음본을 들어보니 부모님이 잘못하여서 그런 건지 혼동되는 수준입니다. 아마 여러 제품 보고 사용해보셔서 한시간 이상 업자분 시간을 뺏어서 화가 나신것 같은데, 아예 구매 안한다는 것도 아니고 이삼백하는 물건이다보니
더 알아보고 연락드린다고 마무리 지었다고 하시는데, 이렇게 까지 화낼일인가 싶네요..
어떻게 찾아갔는지 물어보니, 번개장터 프로상점으로 등록돼있는（사업자등록업체로 중고가전 및 안마의자 매입 및 판매하는 업체고
매물도 많고 가격이 저렴해서 연락후 찾아갔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집은 서울이고 업체가 물건가지고 온것이 아니고 부모님이 오산까지 직접 운전해서 방문한것임）

또 난리난 댓글들….. 
도와주겠다는사람이 겁나 많음

다음 게시글…
왼쪽은 누나, 오른쪽은 작성자임
원래 부모님은 이 일에 신경쓰는 거 원치 앖아서 작성자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누나가 어이없는 마음에 전달한 게 작성자가  업체와 연락하게 된 이유라고 함

한시간 반 낭비했다는 업체 측 연락과 달리 부모님은 30분 정도 봤다고 함

작동되는지 확인도 못하고 교환 환불도 안 된다해서 불안한 마음에 구매를 안 하기로 결정했다고

부모님과의 카톡도 첨부함

이후….

업체로부터 이런 카톡을 받고 퇴근길에 경찰서에 간다고….

이후 해당 글은 디씨, 펨코 등등 이곳저곳으로 마구마구 퍼지게 되고…

댓글에 본인 등장……

아………..

ㄹㅇ욕 너무 심한데….

기사까지 떠버림

업체 측 입장
요약 : 시간을 너무 많이 뺏고 막말해서 빡쳤다

도움의 손길은 계속 늘어만가고….

오….

알고 보니 생각보다 유명한 업체….

헉….! 난 정말 모르겠다~~

허허
이제 마지막 글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어지럽네……………..

작성자의 말도 한번 들어보도록 하자

1. 공론화 한 이유

2. 있던 일 설명

아..

나같아도 피할 듯

사과도 했네 ㅇㅇ….

 흠……….

엥???
왜 멈춰?

++ 업체 입장…

번개장터 댓글도 아주 어지러웠나보네 ㅇㅇ
그리고….

사이다 없이 고구마만 20개 먹어서 답답한 사람들………..

음….

중립…기어…?
아 나도 모르겠다 그냥 결말 마음에 안 들면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