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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미친 주갤러의 삶…

혹시 ‘주식’ 좋아하시나요….?
전 싫어해요…
바이든 형 살려줘….


아무튼 여기서 나온 이야기임


1920년대 한창 미국증시가 달아올랐을 무 렵, 한 명의 미국 자본가가 월가로 왔다


조지프 P. 케네디
– 키야~~~ 여기가 주식시장으로 유명한 그 월가냐?
나도 성공할 때가 왔다….
그는 아주 획기적인 방법으로 돈을 벌기 시작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와 씨 밑바닥 구두닦이까지 주식에 대해 이야기 할 정도면..
이건 뭔 일이 일어날 것 같은데 빨리 조치를 취해야겠다$

 


당시 공매도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지프는 시장이 하락할 걸 예상해 그걸 이용하여 재산을 크게 불리는데 성공하게 된다


암울한 미국 경제상황에서,
미국사회를 구할 것이라고 확언을 한 루즈벨트 대통령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


잭 모건이 주도하여 은행들이 단체로 파업을 하고, 엄청난 자본이 들어간 로비활동으로 국회의원들이 매수된다..
이때문에 증권거래 위원회를 위시한 각종 법안들은 시작부터 크게 축소가 되기 이른다.


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조지프가 위원장이라면 안심이지!
대통령도 결국 우리에게 무릎을 꿇었구먼!
이후 안심한 월가의 자본가들은 로비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

 


잭 모건은 감옥에 가는 것은 간신히 피했지만
위원회의 집요한 공격에 의해 큰 타격을 입어, 가업인 은행업을 포기하고 회사로 상장하게 된다.


ㅁㅊㅋㅋ


대를 이어버렸누…


나도 주식으로 돈벌고 아들 대통령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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