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의학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놓칠 수 없는 글제목…
모쏠 30대 한의원…
첫 만남부터 고급 레스토랑 생각..
그냥 가벼운 식당 가라는 댓글러들
* ㄱㅆㅇ (글쓴이의 댓글이라는 걸 알리는 단어)
캐주얼을 가야하나 고민중이라고 함
다른 한의사들의 적극적인 도움댓글들이 달리고..
아니 테넷 보고 싶으면 혼자 보라고 이 양반아….
뜯어말리는 사람들
대충 얘기도 잘 나눠보라고 하고..
모로코 음식이 확 끌렸던 모쏠남…
다음 후기.
ㅆ발 중동 식문화 레포트 ㅋㅋㅋㅋㅋㅋㅋ
어지럽네…………..
모쏠의 열심인 모습이 귀여운 포인트로 봐주자고 하면 될까..?
설렜던 상대…
병아리콩 연설 + 결혼 상상
아………………………………..
ㅅ발….. 컨셉 아니죠?
나름 잼있는 기사…라고요?
ㅋㅋㅋㅋㅋㅋ 팩트박는 대댓
아 ㅋㅋㅋ
추가 후기 +++….
그린라이트라고????
ㅋㅋㅋㅋㅋ번호표 진짜 개어지럽네
그냥 거절의 표시 아니었을까……………………..
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의사 면허의 힘”
ㅋㅋㅋㅋ
다들 한마디씩 해줌…
동기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마지막 후기………………….
약속을 어긴 게 아니라.. 아.. ㅋㅋ
열심인 마음은 알 것 같아서 안타깝긴 하네 ㄹㅇ…
아…ㅋㅋ
물론 잘생겼으면 이런 건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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