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 무신사 판매 명품 티셔츠를 리셀(되팔기)플랫폼 크림이 짝퉁이라고 판별함
2. 무신사 발끈. 개싸움ON
3. 무신사가 짐
사건을 쭈욱 알고 싶으면 아래로 읽어보자

어쩌다가 이런 일이 생겼냐면, 한 소비자가 미국 럭셔리 브랜드 ‘피어 어브 갓’의 ‘에센셜 티셔츠’를 무신사에서 구입했고

이걸 리셀 플랫폼인 크림에서 판매하려고 검수를 의뢰했지만 가품 판정을 받았다.

1. 넥 메인 라벨 봉제 방식이 정품과 다르다

2. 사이즈 라벨 폰트가 정품과 다르다

3. 사이즈 라벨 봉제 방식이 정품과 다르다

이에 커뮤니티 논란이 확산되자 무신사는 콩데이 (2022.02.22)에 법적공방을 예고하며 해당 상품 판매를 중지했고, 감정원에 의뢰해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함

대충 요약
아래는 세부내역

무신사는 에센셜의 글로벌 공식인증 유통사인 ‘팍선’을 통해 제품을  확보했고, 

유통사로부터 100% 정품이 맞다는 답변까지 받았다.

드르륵…드르륵….

아니 이정도 정성이면 정품이 맞지 않을까?

하지만 최근 크림에 공지가 하나 올라왔다.

아.

에센셜 본사 부사장이 가품 판결 내림…

ㅆ발…이게 뭐노…..?
이러면 무신사 잘못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냥 유통구조 자체가 썩어있는건가…ㄹㅇ;;
그래도 피해를 주는데 영향이 있었으니 사과는 해야할 듯 싶음

댓글 반응들

아.. 왜 입누?

허허

는 사과와 함께 판매금액 200% 보상하겠다고 함
근데 다른 제품들이 가품이 아니라는 건 이제 어떻게 믿어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