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의 한국 프로게이머들이 입을 모아 솔랭의 생태계가 혼란스럽다고 함
본래 좀처럼 감정표현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페이커도 “랭크로 연습을 할 수 없을 정도” 라고 말했다는데..
그것은 바로 -쭝-에서 온 사람들의 인성문제.
실력도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중요한 건 심심치 않은 고의트롤, 탈주, 욕설 등등이 제일 큼
그것도 일반인이 아닌 ‘그 나라’의 프로게이머들이 이러고 다님
최근 페이커 솔랭 방송, 페이커의 백핑에도 절대 안 빼고 고의로 적에게 죽는 아트록스
다른 라인의 고군분투에도 끝까지 던진 아트록스 때문에 해당 게임은 패배함
그리고 이 아트록스 역시 일반인이 아닌 중국 프로팀 TES 팀의 탑 ‘칭티안’ 선수였음
실물 보니까 더 열받네
여기서부터 페이커의 한탄 + 분노.. 실제로 한 말들임
“또 갖다박아 텔타고? 서렌까지 쳐?”
“멘탈도 안 좋고, 이건 완전…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인데?”
“근데 라이엇은 안 싫어하나 이런 사람?”
“게임도 못하고 미아핑도 안 찍고,”
“말도 안 듣고, 서렌까지 치는데?”
ㄷㄷㄷ
“아니 이거… 솔직히 말하면 님들..”
“중국 계정들이..왜 중국 프로가 한국.. 슈퍼계정을 받는지 모르겠어요 저”
“뭔가.. 이유가 있기는 할텐데… 그게…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면 안 되잖아.”
“나 15년도부터 지금 계속 참았는데..”
– 실제로 도란 선수는 일부러 던진 게 아닌 게임에서 15데스 했다고 징계받을라 했는데
‘그 나라’ 프로게이머들은 슈퍼계정 받고 욕하고 던져도 멀쩡ㅇㅇ
라이엇이 먹혀서 그런지 이상하긴 해??
일단 그 나라의 네이버라고 할 수 있는 바이두에 ‘롤한국계정’을 검색해보면
활발히 활동중인 한국계정 거래사이트, 롤 한국계정 살 때 주의할 점, 한국 롤계정 쓰는 커뮤니티 등등을 볼 수 있음
이게 해당 거래 사이트, 온갖 상품을 같이 팔음
그중에는 좀 특이한 것도 존재하는데..
한국 서버의 특정 티어를 일정시간 체험해볼 수 있는 상품임
이러면 괜히 말도 안 통하고 인성도 ㅎㅌㅊ인 ‘그 나라’사람들과 만나서 피해를 입는 건?
한국서버 잘 사용하고 있는 한국사람들ㅇㅇ
진짜 어지럽네… 좀 오지 말라고 아….. 막을 수 없는 거냐.
심지어 특정 경기들에는 실시간으로 큰 규모의 토토까지 걸려서 이것 때문에 고의 트롤을 한다든지, 쉽게 승부조작에 가담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음
이건 꽤나 유명했던 문제임
일부러 던지는 ㅅㄲ들 ㅈㄴ많음
민식박 당신은 도대체..어느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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