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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에 새엄마 이름을 빼고 집나간 친엄마 이름을 넣은 오빠…


* 오빠 = 친오빠


그동안 20년 넘게 길러줘서 사실상 진짜 엄마나 다름없는 새엄마도 기뻐함


진짜 사랑으로 보살펴줌


* 왼쪽 여자 = 사연 제보자 (여동생)


그러던 어느날 친오빠가 길에서 통화하는 걸 듣게 됐는데


내용이 조금 이상함 그래서 오빠를 몰래 따라가봄


누군가를 만나고 있음


오빠가 몰래 만난 사람은 엄마였음


어렸을 때 자신과 오빠를 버리고 간 사람..


알코올 중독 + 도박중독 이었던 친엄마


집안돈으로 노름하고 술 마시는 데 탕진함


알고 보니 친오빠는 어릴 적부터 친엄마랑 계속 따로 만났었음.. 근데 더 충격인 건


아……..


너무 착한 새엄마


지금의 새엄마는 학원원장이었고, 
아빠가 일하느라 맡겨놓을 곳이 없어서 학원에 보낸 건데
당시 새엄마가 늦게까지 아이들을 돌봐준 것…


남매를 위해서 피임 수술까지 함


미친…


알고보니 오빠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의 순수하지 못한 의도를 통해 계속 만나왔고,


아들은 그걸 사랑이라고 느낌


아..


그리고… 후기도 올라왔다고 함


훈훈하누 ㅋㅋㅋㅋㅋ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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