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짤의 주인공
연골 무형성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초등학생,
키가 자라지 않아 늘 달리기 꼴지..
그러다 넘어져도 씩씩하게 일어나는 기국이의 사연이 있었음
혼자 버스타고 집으로 가는 기국이에게 한 술취한 남성이 시비를 걸음
어린 초등학생한테….
기국이는 애써 무시하면서
버스에서 내리지만
데리러온 누나(당시 성인)을 보자마자 서러운 울음을 토해냄 ㅠ
당시 큰 누나와 아버지, 어머니의 대화
지금은 어린이라 자신들이 돌봐줄 수 있지만 앞으로 중학교, 고등학교를 가고
성인이 될 기국이가 걱정된다는 내용..
서로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주려 노력하며 훈훈하게 방송을 끝냈고
성인이 돼서 범퍼카도 탈 수 있고 운전면허도 땄다고 함
22학번으로 대학교도 들어감!
이 방송으로 남편도 만들었다고???
알고보니 술취한 승객이 기국이를 괴롭힐 때 몸으로 그 승객을 막았던 제작진…
방송이나 카메라 밖에서도 기국이에게 형처럼 대해주며 진심으로 잘해줬다고 함
현재도 마찬가지… ㄹㅇ스윗..
뒤에 기국이 표정ㅋㅋㅋ훈훈하당ㄹㅇ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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