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currently viewing 전문의가 말하는 얼굴 고치기의 현실….

전문의가 말하는 얼굴 고치기의 현실….


개원 11년차 전문의


요즘은 학생들이 더 잘 안다고 함


매부리, 코끝, 콧망울, 연골… 복잡하게 하면 할수록 되돌리기 어려워짐


갑자기?


무분별한 신제품, 신물질의 사용으로 사고가 발생하지만 어차피 해결팀을 따로 운영하기 때문에 코디네이터들은 신제품 영업을 우선으로 상담함


후기들도 대부분 가짜


광고 많긴 하더라


근데 직접 안 받고 후기 주작하는 건 좀 에바긴 하다


의사도 TV로 보면 잘 모름


티 안 나는 건 본연의 얼굴을 살리는 쪽


요즘은 다시 건드는 게 많다고..


받아본 환자 중 가장 어린 사람은 8살 (부모가 아역배우 같은 거 시킬라 했다고)


오홍



서로서로 해준다고 ㅋㅋ


돈을 벌기 힘든 과의 의사들이 교육을 못 받은 상태로 들어옴


병원이 빠르게 돌아가기 위해 월급받는 의사를 고용해야 하는데 모두가 스타가 될 순 없으니 유령 의사, 유령 수술 같은 게 생겨남


의사들이 CCTV를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


이건 ㄹㅇ무섭네


허허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

| 인기 급상승 게시물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