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떡볶이집….
맨날 와서 떡볶이 먹고 그냥 가는 사람…
말 걸기도 뭔가 분위기가 어두워서 힘들다고
말을 걸어보는 제작진
바로 빤스런
이 남자.. 사연이 뭘까..?
매일 분식집을 찾아오는 이 아저씨…
자연스레 착석
사장님도 매번 돈 안 내도 먹을 거 주는 게 신기..
무전취식으로 신고 안 하는 이유라도 있나??
일단 가볍게 떡볶이 4인분 포장
본인도 먹음
2인분 꿀꺽
물어보는 사장님
문제없제
2인분 또 흡입
그리고 4인분 챙겨서
돈 안 내고 빤스런
근데 왜 매번 주는거임..장사하지 말고 그냥 성직자 하셔요….
ㄹㅇ가게 손해도 장난 아닐 듯
또 등판..
주문 외에는 가게 주인장이랑도 말 안 섞음…
이번엔 달걀
무려 1 0개
그리고 또 입꾹닫
어떻게든 주인아지매가 말걸어도 개무시
저기요..
바로 ㅌㅌ
그냥 나가버림
집이 어디냐는 말에 요상한 답변을 남기는 아저씨…
뭘까..이 남자…
그가 계속 무료로 먹는 이유…
6년 전의 이야기…
500원어치만 달라는 말에 안쓰러웠던 사장님…
언제든지 배고프면 오라는 따뜻한 말을 건네심
그러자 진짜 맨날 와서 맨날 쳐먹음
무려 5000만원어치 ㅋㅋㅋㅋ
그리고… 1년 뒤…
가게가 잘 안 돼서 지하로 옮기신 사장님 ㅠㅠㅠ
은혜갚는 까치? 어림도 없지 ㅋㅋ
오히려 더 대담해짐
먹방 유튜버 해도 되겠노 ㅋㅋㅋㅋ미친
여전히 말은 개무시
김까지 당당하게 시킴
밥 포장도..
아주머니는 어김없이 많이 줌
????
아줌마도 못 받은 1400만원ㅋㅋ 폰지급ㅋㅋ
이래도 3600만원 더 내야됨ㅋㅋ
너무 당당함 조현병인가?
아…
이렇게 에피소드는 아무런 뭐가 없이 끝난다
ㅋㅋ
ㅋㅋㅋ너무해
화난 야붕이들…
ㄹㅇ…이게 미담이 안 되고 호구가 되어버렸네…
ㅋㅋㅋㄹㅇ
많이 화났어~~
인간이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