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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여자가 본 한국ㅋㅋㅋㅋ


저녁 9시 46분


밤에 공사를 하고 있음


“에휴.. 휴스턴은 말을 말아야지”


“텍사스에선 환성적인 교통 체증을 위해 러시아워에 작업한다”


“코스타리카에선 수도관을 고치는데 10년이 걸린다”
“멕시코에선 계획하는데 3년이 걸리고 5일 동안 한다. 한 명만 일하고 감독관이 13명.”


한국생활 파트 3 (언제 3까지 한 거야…)


“밤에 여자 혼자 돌아다님”


(대충 자기 나라에선 상상도 못 한다는 댓글들)


카페에서 소지품을 두고 자리를 비움 :


“콜롬비아에선 3초 만에  훔쳐감”


“라틴 아메리카에선 껌 한 통도 훔쳐감”

“베네수엘라에선 의자까지 훔쳐감”
“우리나라에선 물건을 놓을 필요가 없음. 총들고 직접 와서 털어감”
….

 


가게에서 졸고 있는 주인 :


“멕시코에선 눈 깜빡하는 동안 훔쳐감
온두라스에선 영혼까지 훔쳐감
에콰도르에선 자고 있는 사람을 잡아감
페루도 안전함. 다만 네가 길에서 자고 있다면 다른 곳에서 일어나게 될 것”


휴대폰을 들고 혼자 걷는 아이 :
아이폰11? 내 폰보다 좋아
난 저 나이에 장난감 전화를 가지고 있었어.
콜롬비아에선 전화기도 잃고 아이도 잃어. 칠레에선 길은 커녕 문 밖으로도 못 나가.


가게 앞에 놓인 택배 :
자기 나라가 더 먼저 사라질 거라고 댓글들이 자랑중..
하지만 한국에서도 자전거는 위험하지 ㅋㅋ


아 ㅋㅋ


한국이 좋다구~


ㅋㅋㅋㅋ


ㄹㅇ…그저 국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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