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카의 방송을 본다면 심심하게 보이는 방송제목 “올리버의 삶” 혹은 “데이빗의 삶”
도대체 올리버와 데이빗의 삶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
알아보도록 하자
유명한 자동차 경주 선수라면 해외출장이 잦고, 시차적응이 매우 중요함
일년의 대부분을 비행기 안에서 산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해외 출장이 잦음
영국의 올리버 개빈 선수
“일년정도 이 짓거리를 하다보면 피로가 누적돼서 머리가 바윗돌처럼 무겁고 피로에 쩔어”
데이빗 브라밤 선수 (어떻게 이름이 브라밤ㅋㅋ)
“자동차 경주는 ㅈㄴ위험하고 경쟁 또한 치열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으면 뭐든지 할 거임”
“아직 이론에 불과하지만, 임상을 통해선 성공했다.”
모든 동물은 몸 속에 식사 시간을 알려주는 음식 시계가 있으며, 이것은 수면패턴을 관장한다
인간의 경우엔 비활성화 상태로 시상하부에 존재.
패트릭 박사는 우리 몸은 16시간 굶으면 음식시계가 작동하여 수면패턴을 조절한다고 한다
“인간 포함 모든 유기체는 음식 섭취를 제한하여 생체 시계를 아주 빠르게 원래대로 돌릴 수 있다”
한 명은 굶고, 한 명은 평소 비행기 타던대로 행동
이건 동전으로 결정하겠습니다~
데이빗이 굶게 됨.
개좋아하는 올리브
영국 도착 후 신체 변화 측정을 위해 똑같은 방법의 검사를 다시 시행할 예정
영국 도착 전까지 물 제외하고 아무 것도 먹으면 안 되는 데이빗
데이브가 좋아하는 치즈가 들어간 치킨 브리또를 데이빗 앞에서 놀리며 쳐먹는 올리버
다행히도 잠은 마음대로 자도 됨
영국 도착 후 첫 식사가 매우 중요.
패트릭 박사에 따르면 16시간 동안 금식을 했기 때문에 음식시계가 활동하여, 수면욕구를 압도하게 될 것임
런던의 현지 시간에 맞춰 아침식사를 한다면? 데이빗의 생체 시계도 현지 시각화 된다는 것..
(영국음식을 먹으면서 ㅈㄴ 좋아함ㄷㄷ)
오후 10시 15분 데이빗 취침
오전 6시 36분. 차 마실려고 일어난 데이빗
기분 완존 상쾌하며 숙면 성공!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함
반면 시차적응 떄문에 고생하는 올리버..
11시경에 잠들었는데 3시/5시 쯤에 깸.
계속 정신 몽롱하고 많이 피곤하다고 함
미국에서 한 검사를 다시 받기 위해 박사가 옴.
시차 극복을 할 수 있었는지 뭐 그런 거 테스트 한다고 함
결론은 데이빗이 올리버보다 몸상태 등등의 결과가 매우 좋게 나옴
이젠 내가 이겼다 이녀석아!
그래도 여전히 머리카락은 없는걸요 올하하~
다음에도 이 방법을 사용하겠다고 데이빗이 말하며 끝남..
1. 16시간 동안 물을 제외한 음식은 먹지 않는다. 잠은 마음껏 자도 됨
2. 바꾸고 싶은 시간의 아침식사 시간에 맞추어 첫 식사를 한다
3. 바꾸고 싶은 시간에 자면 됨
댓글 반응…
아…
“올리버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