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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론이 뭐 어쩌라는 건지..이란 시골 커플 이야기… ‘아쇼’


한적한 시골마을


마을의 양치기 소년 모하마드 레자


커엽ㅋㅋ


자신감 굿


아쇼에게는 두가지 고민이 있다.
첫번째는 배우가 되고 싶은데 아빠가 허락을 안 해주는 것


두번째는 마을 여자아이 ‘파리’


아쇼와 파리는 태어나자마자 약혼을 한 사이라서 성인이 되면 둘이서 결혼해야 됨


근데 아쇼는 파리를 싫어함


참견하는 것도 싫고


말 많이 하고 따라다니는 것도 싫고..


제작진 : 널 좋아하는 거 아냐?


나쁜 남자 아쇼


심지어 파리가 아쇼보다 키가 큰 것도 마음에 안 들어함ㅋㅋ


파리 : 저 사람들은 뭐야?


아쇼 : 내 인기 ㅇㅈ?ㅋㅋ


아 ㅋㅋㅋㅋㅋ팩폭 당하는 아쇼


아쇼가 자긴 배우가 되어야 한다고 하니까
파리… 스윗한 답변….


원래 파리의 꿈은 의사지만 아쇼가 배우가 된다면 예쁜 배우들이 아쇼를 뺏어갈까봐 걱정된다고 함
(꿈을 접을만큼 아쇼를 좋아하는 파리…)


파리 진짜 싫….어?


쟤 왜 다른 남자랑 걷고 있지?


타다다닥


???


알고 보니 그냥 같은 마을 야붕이1이랑 일하느라 같이 걷고 있던 것…


일단 존내 패는 아쇼 ㅋㅋ


아빠 : 아니 그냥 일을 같이 하던 거야 
그리고 너 파리 싫어한다며


아쇼 : 내 약혼녀 건들지마!!!!!!!!


아무튼 아무튼 싫어함ㅋㅋ


ㅋㅋ


2019 다큐멘터리 ‘아쇼’


파리는…


와………..


아쇼야 진짜 뒤질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아..


정크나이트 였냐고ㅋㅋ


최근 사진.. 영화제에서 상 받았나봄


여전히 파리 키가 더 크다고… 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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