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럽 지도… 그리고…
“넓은 대서양”ㅋㅋㅋㅋㅋ
대체 영국이 어느 정도길래….
“대영제국은 자랑거리가 많습니다. 다만 음식들은 별로 자랑하고 싶지 않군요….”
-영국의 극작가인 제롬 K.제롬-
“대영제국은 전세계에 각종 먹을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다만 조리 전(Before cooking)으로 말이죠.”
-윈스턴 처칠-
“다른 나라엔 겨자소스나 케첩을 뿌리면 소시지의 고유한 맛이 가려진다고 한다.
소스 없이 소시지를 먹는 국민은 진정으로 복 받은 것이다.”
-영국의 소설작가, 태리 프레쳇-
“미얀마에서 영국인들이 먹던 영국 음식이 차라리 낫다.
근데 정작 영국에서 먹는 영국 요리는 어떻게 이런 걸 먹고 살 수 있단 말인가..”
-영국의 작가 사키-
“동아시아 담당기자로 내가 누린 가장 큰 행욵이자 특권은
지난 15년 동안 내 나라 음식 대신 한국, 일본, 중국요리를 먹을 수 있었다는 점이다”
-‘더 가디언’ 지의 동아시아 특파원, 조나단 와츠-
“우린 뭐가, 뭐가 잘못된 거지? 사람들이 멍청한 방법으로 요리해서 내가 생선을 등진거라고…”
“제가 다닌 학교는 음식면에서 거의 아동 괴롭힘으로 감옥을 갈 수준이었어요”
“학교에서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앉아있게 해서, 제 호주머니에는 늘 음식이 가득했죠.”
“목구멍에 넣는 것보다는 나으니깐요”
-콜린 퍼스-
“다른 건 다 참을 수 있어도, 이것만은 못 참겠어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영국군 신병이 훈련소에서 영국 전투식량을 내던지며 한 말..-
“이 식당은 마치 박물관이나 기념관 같네요… “
“세상에서 가장 얇은 책은 독일 유머집과 영국의 요리책이다”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 빙 크로스비-
“뭐 영국에 가자고? 그건 벌칙게임이잖아!! 차라리 인도로 가는 게 낫지”
“영국의 음식 상당수가 인도 것을 베끼거나, 인도 것을 지들 것이라고 하잖아?”
-앤서니 보데인의 쿡스투어-
“옛날 영국 시골마을에 50년 전통으로 부모와 자식 2대에 걸쳐 피쉬앤칩스를 만들었다는 신문에 실린 가게에 갔다.”
“그래 맛을 보자, 한 입 먹고 든 생각은 단 하나였다.”
“도대체 50년동안 뭐하고 있었는지 캐묻고 싶어지는 맛이었다”
-일본의 프로듀서, 하이카와 다이치-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 = 영국식 주택에서 미국식 연봉을 받고 일본인 아내와 프랑스 요리를 먹는 사람
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남자 = 일본식 주택에서 프랑스식 연봉을 받고 미국인 아내와 영국 음식을 먹는 사람
-세계의 농담-
“영국과 그 후손들은 인료에 크나큰 죄악을 저질렀다”
“가령 민트초코라던지 아님 망할 하와이안 피자라던지….”
-칼 어번-
“무엇보다도 언론, 날씨, 운전하는 방식, 그리고 특히 음식이 정말 별로였다”
-마리오 발로텔리-
“이게 베컴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래요”
“아니 베컴이 좋아한다고 내가 좋아하지는 않잖아요!!!!”
-손흥민, ‘영국음식이 진짜로 얼마나 맛없는지 보여주는 손흥민’에서..-
(참고로 이때 먹은 건 장어젤리….)
그만 알아보자